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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연착륙한 뉴질랜드 사료 토퍼 브랜드 ‘얼즈펫’.. ‘세인트펫’에 듣다
작성자 네츄럴코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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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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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6


100% 뉴질랜드산 천연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사료 영양 토퍼 ‘얼즈펫’은 뉴질랜드에서 출시 2년만에 150만개의 판매 실적을 올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내에는 유기농 펫푸드 전문 브랜드 네츄럴코어가 2023년 5월에 첫 수입하여 선을 보였다. 반려동물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토퍼로 보충해주는 것이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어 있지는 않다. 네츄럴코어는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을 바라보고 있고 이미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영양 토퍼와 같은 프리미엄 건강 보조 식품의 필요성이 점차 증대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얼즈펫 본사도 한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2023년 11월에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방한하여 세인트펫의 박지연 대표를 만났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반려동물 용품점 '세인트펫'


얼즈펫 본사가 방문했던 경기도 성남 소재의 반려동물 용품점 ‘세인트펫’의 박지연 대표에게 얼즈펫에 대한 판매자의 의견과 소비자 반응을 직접 들어보았다.

 

세인트펫의 박지연 대표(왼쪽)

 

Q. ‘얼즈펫’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 저는 관심이 가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먼저 소비자 반응을 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제 눈에는 안 예뻐보여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뻐보이고 좋아 보일 수 있는 거잖아요. 얼즈펫 제품도 디자인도 특이하고 내용물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니까 진짜 먹이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거예요. 마누카꿀이 들어있잖아요? 이 마누카꿀 들어간 제품이 엄청 비싸요. 다른 제품은 꿀 조금 발라나온게 몇 만원씩 막 이렇게 들어와요. 그런데 이건 가격대가 괜찮은 거 같고 또 액체니까 바로 먹일 수 있고 그래서 괜찮지 않을까 하고 받게 되었습니다.

 

Q. 얼즈펫의 가장 큰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뉴질랜드 제품이라는 것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꿀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요즘 특성있는 제품들 많잖아요. 그 중에서도 꿀이 어필하기 좋다고 생각했어요. 가끔 ‘강아지가 꿀 먹어도 돼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꿀의 좋은 점들을 몰라서 그러시는 거라 제가 설명 드리고 한 병씩 드리거든요. 그리고 잘 먹으면 그런 분들이 꾸준히 구매해서 먹이세요.



'세인트펫' 매장에 진열된 얼즈펫 매대

 

Q. 얼즈펫은 주로 어떤 고객에게 추천하시나요?

저는 다 추천 드리는 편이에요. 이번에 얼즈펫 매대를 이렇게 만들어 주셨잖아요. 제가 어디에 놓으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처음에는 가게 들어오면서 보이는 위치에 놨었다가 지금은 문 입구쪽에 세워놨는데, 여기가 동선을 보시면 고객님들이 물건을 사서 나가시면서 안 볼 수가 없는 위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나가시다가 꼭 물어보세요. 그러면 제가 설명을 해드리죠.


Q. 얼즈펫 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은 어떤가요?

고객님들의 첫번째 반응은 병을 보고 너무 귀엽다고 해요. 이게 진짜 요구르트병처럼 생겼잖아요. 그래서 요구르트냐고 많이 물어봐요. 제가 뿌려 먹는 토퍼라고 설명 드리면 처음에는 생소해하시는데 마누카꿀이랑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꾸준히 먹이면 면역에도 좋아진다고 설명 드리면 고객님들이 관심을 가지시더라고요 그래도 처음에는 망설이시니까 제가 한 두개씩 드리곤 하거든요. 그러면 다음에 오셔서 꼭 구매해 가세요.


Q. 앞으로 국내에서 얼즈펫과 같은 영양식의 니즈가 많아질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옛날처럼 사료만 먹이던 시대는 이제 지났죠. 가격대가 높아도 화식이나 수제간식도 많이들 먹이세요. 저희 집만해도 강아지가 10살인데 입맛이 정말 까다롭거든요. 

뭘 꼭 뿌려줘야만 먹어요. 거기다 영양에 좋다고 하면 일단 사서 뿌려주죠. 앞으로 점점 더 관심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Q.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노하우가 있다면?

올해로 10년째 매장을 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참 많이 바뀌었어요. 사실 예전엔 온라인도 지금처럼 많지 않았고, 사료도 이렇게 많지 않았거든요. 옛날에는 큰 포장 사료도 사가고 하셨지만 지금은 무거운 건 온라인에서 다 시킬 수가 있으니까 가벼운 거만 가져가시죠. 그래서 사료는 작은 포장위주로 들여놓고 간식이 많아 졌어요. 그리고 매장에서는 고객이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크니까 재미있는 경험을 드리려고 많이 노력하죠. 신제품들 많이 들여놓고, 진열하는 방법도 많이 연구해요. 아래에 있던 제품을 위로 올려 보기도 하고 동선에 따라 옮겨 보기도 하고, 그런데 위치가 바뀌면 또 고객님들은 신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새롭게 보시더라고요. 그리고 고객님들이 오셔서 고민하시는 걸 말씀하시면 저도 같이 고민해요. 어떨 때는 막 30분씩도 같이 이야기하면서 고민하고 제가 이것저것 추천도 해드리고 샘플도 드리고 그러거든요. 그러다 보면 자주 자주 찾아오시는 거 같아요. 


세인트펫의 마스코트 '호야'


세인트펫의 박지연 대표는 얼즈펫의 디자인이 특색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이라며 아직 토퍼라는 급여 형태가 생소할 수는 있으나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하는 소비자로부터 크게 관심을 끌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얼즈펫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네츄럴코어는 “국내에는 아직 영양 토퍼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지만,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얼즈펫과 같은 영양토퍼가 꼭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반려동물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을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koreadognews.co.kr/news/view.php?no=7617#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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